9세 공주님맘이예요~

임신때부터 성분에 집착하듯 제품에 신경썼는데

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다 보니 태어나선 젖병부터 도자기를 썼는데

아이가 또래보다 크다보니 ㅜㅜ

교육보다  성조숙증이 더 고민이고 염려예요.

제품 구매하면서 트윈이란 단어를 알았어요! 

생각보다 라벤더 없는 제품이 잘 없더라구요 ㅠㅠ

주변에 선물하고 싶을만큼 예쁜 패키지도 맘에 쏙들어요! 

샴푸는 아이꺼지만 제가 더 맘에 드는건 뭐죠? 

향도 세정력도 두피가 시원해 지는 느낌도

핑크빛 제형도😍😍

신랑까지 … 가져다 쓰는거 같은데;;; 

1리터 짜리가 필요합니다 ㅋㅋㅋㅋ

트리트먼트는 그냥 착한.. 트리트먼트 느낌 이예요.

아이가 쓰긴 좋아요~

머리긴 딸 아이는 트리트먼트는 선택이 아닌 

필수입니다  ^^

염색모발인 제가 쓰기엔 나쁜 트리트먼트가 익숙해서 그런지 ㅎㅎ

부드러움이 거짓말같은 부드러움은 없습니다.

클렌저가 또 요물이네요~

씻고나도 얼굴이 빠득빠득하지 않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라

저도 너무 좋아요! 

온천수로 세안했을때의 느낌이예여!!

바디도 딱 이런 느낌의 바디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~^^

온가족이 매우만족 중입니닷!

딸이 …혼자만 쓰고싶어해요…^^